나는 누구 인가?
나는 누구 인가?-4
수풀림1978
2024. 1. 19. 00:20
대청소를 했다.
매일 매일 청소를 하지만, 먼지가 인내력을 정검 하듯 늘 그자리에 내려 앉아 있다.
청소기와 부직포를 휘둘르며 발악을 하고 에너지 고갈 상태가 된다.
커피 수혈에 저질 체력 회복.
폭풍 검색 "청소의 신" 대단해서 따라 하다가는 병원에 누워 있을것 같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되도록 불필요한 또는 중복되는 물건은 늘리지 않기, 특히 주방!!!
대신 청소 용품은 구입의 폭을 넓혀야 겠다.